더 건강해지기 위해 녹차를 자주 마시기로 결심했습니다. 녹차를 어떤 방법으로 마실 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간편하게 티백으로 마셔볼까? 티백은 차 잎보다 향미가 덜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티백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이 116억 개나 방출된다고 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의 충격으로 차 잎으로 마시기로 결심합니다. 차 잎을 우리기 위한 다기가 필요합니다. 기분 좀 내보게 세트로 구매해볼까 싶어 알아보는데 맘에 드는 다기는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집에 보관할 공간도 없고, 무엇보다 잘 관리할 자신이 없습니다.
건강해지려고 차를 마시려다가 스트레스받아서 건강을 해치겠구나 싶을 때 사마도요(사마 글라스) 티 텀블러를 발견했습니다.
사마도요(사마글라스) 티텀블러를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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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직장, 외출 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차 잎을 우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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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우리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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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안에서 물이 이동하는 과정이 신기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마도요(사마글라스) 티텀블러 사용 후기
사마도요(사마글라스) 티 텀블러는 내열 유리와 스테인리스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내열 유리는 감성느낌이고 스테인리스는 좀 더 튼튼하고 보온이 오래갑니다. 저는 두가지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먼저 내열 유리로 된 텀블러를 사용해봤습니다. 이중 유리로 되어 있어서 맨 손으로 잡아도 뜨겁지 않고 찬물, 뜨거운 물에 강합니다. 차를 우리고 있으면 옆에서 보고 엄청 신기해합니다. 스테인리스는 유리보다 보온성이 좋고 내구력이 좋습니다. 내열 유리 텀블러는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고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이동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물이 샌다는 후기가 있는데 물을 적당히 넣어 잘 잠그면 새지 않았습니다. 스테인리스 망이 촘촘하긴 하나 아주 작은 찻잎은 거르지 못합니다. 차 찌거기가 조금 남아있기는 하나 저한테는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사마도요(사마글라스) 티텀블러 사용법
차 잎을 우리는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차 통에 차 잎을 넣습니다.
2. 물 통에 차에 맞는 온도의 따뜻한 물을 넣습니다. (녹차는 70-80도)
3. 차 통, 스테인리스 차망, 물통을 연결합니다.
4. 텀블러를 45도 각도로 기울여 물 통에서 차 통으로 물을 이동시킵니다.
5. 차가 우려 지면 텀블러를 반대로 45도 각도로 기울여 물통으로 물을 이동시킵니다.
6. 물통채로 마셔도 되고 예쁜 찻잔에 덜어 마셔도 됩니다. 컵은 미리 따뜻하게 데워 놓으면 좋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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