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10

닥터텅스 치실 여러 가지 치실을 사용하던 중 인생 치실을 만나 정착하게 됐습니다. 저의 인생 치실인 닥터 텅스 치실은 치실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며 다른 치실보다 고가이지만 값어치를 톡톡히 합니다. 닥터 텅스 치실은 '스마트 치실'과 '비건 스마트 치실'이 있으며 두 가지 모두 사용해본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닥터 텅스 치실을 추천하는 이유 타 제품보다 플라그를 잘 제거한다. 그물망 같은 구조 덕분에 다른 제품의 치실보다 많은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실 그물망에 치아 사이의 찌꺼기가 껴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잇몸에 자극이 적습니다. 그물망 구조 덕분에 쿠션감이 있고 부드러워 잇몸에 자극이 되지 않고 손에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타 브랜드의 얇은 단면형 치실은 날카로워 잇몸을 세게 자극하게 되면 출혈이 발생.. 2020. 11. 6.
사마도요 티텀블러(사마글라스 티텀블러) 내돈내산 후기 더 건강해지기 위해 녹차를 자주 마시기로 결심했습니다. 녹차를 어떤 방법으로 마실 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간편하게 티백으로 마셔볼까? 티백은 차 잎보다 향미가 덜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티백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이 116억 개나 방출된다고 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의 충격으로 차 잎으로 마시기로 결심합니다. 차 잎을 우리기 위한 다기가 필요합니다. 기분 좀 내보게 세트로 구매해볼까 싶어 알아보는데 맘에 드는 다기는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집에 보관할 공간도 없고, 무엇보다 잘 관리할 자신이 없습니다. 건강해지려고 차를 마시려다가 스트레스받아서 건강을 해치겠구나 싶을 때 사마도요(사마 글라스) 티 텀블러를 발견했습니다. 사마도요(사마글라스) 티텀블러를 선택한 이유 집, 직장, 외출 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차 잎.. 2020. 9. 20.
매일 빨아 쓰는 베개 커버(30*50, 40*60, 50*70) 우리는 하루 중 6-8시간가량 잠을 잡니다. 우리 얼굴에 직접 가장 많은 시간 닿고 있는 베개 커버 세탁은 얼마나 자주 하고 계시나요? 자주 빨지 않아 누래지지는 않았나요? 베개 커버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매일 빨아 쓰는 베개 커버를 추천드립니다. 베개 커버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 우리가 수면 중 흘리는 땀의 양은 약 반 컵 정도의 양인데 그 땀은 어디로 갈까요? 베개 커버를 지나 베개에 스며들고 사람의 체온으로 따뜻하게 덥혀지기까지 합니다. 적당히 축축하고 온도까지 맞춰진 침구와 베개, 베개커버는 집 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균 등 그야말로 다양한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럼 베개커버를 얼마나 자주 세탁해야 할까요? 매일 빨아쓰자니 베개 커버 지퍼를 열었다, 닫.. 2020. 9. 7.
팬티라이너 대신 비브비브 오! 올라! (내돈내산) 1년 전부터 비브비브 만세 팬티(생리 팬티)를 애용하고 있었다. 만세 팬티를 구매하면서 테스트 겸 비브비브 오! 팬티를 구매해서 입어보고 굉장히 맘에 들었다. 이번에 팬티를 교체할 때가 되어 다양한 색상의 오! 팬티를 구매했고 새로 나온 라인도 입어볼 겸 올라! 세트도 같이 구매했다. 지금부터 비브비브 오! 올라! 개봉기를 시작해보자. 비브비브 오! 비브비브 브라팬티 세트는 각각 지퍼백에 고이 포장되어 왔다. 색상은 왼쪽부터 오트밀, 더스티 핑크, 미드나잇 블루, 블랙이다. 빈티지하면서 톤 다운된 내가 좋아하는 색상이다. 박음질 주변과 접힌 곳의 색상이 변해 보이지만 한 번 세탁하고 나면 사라진다. 일상 분비물이 대소변처럼 나오기 전에 신호가 있지 않다. 365일 매일 분비되는 것도 아니고 하루 중 언제..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