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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따릉이 이용방법/뉴따릉이 임시잠금/뉴따릉이 반납

by 제르미온느 2020. 9. 28.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으로 어느 대여소에서든지 24시간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QR 단말기 여부에 따라 따릉이와 뉴 따릉이로 나뉘고 대여, 반납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따릉이와 뉴 따릉이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따릉이 요금

 따릉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요금을 결제한 후 따릉이와 뉴 따릉이 둘 중 원하는 또는 가까운 자전거를 선택합니다. 따릉이와 뉴 따릉이 요금은 같으며 회원, 비회원 모두 대여할 수 있습니다. 회원은 정기권과 일일 권 모두 이용 가능하고, 비회원은 일일 권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기권은 7일권, 30일권, 180일권, 365일권을 1시간 또는 2시간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일 권은 하루만 이용 가능하며 1시간 또는 2시간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아래와 같다. 

 

 

 

따릉이 정기권 가격

카드 결제, 현금 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제로 페이로 결재 시 30% 추가 할인되어 정기권 일수가 길 수록 이득입니다. 

 

  7일 30일 180일 365일
1시간권 3,000원 5,000원 15,000원 30,000원
1시간권
제로페이
결재
2,100원 3,500원 10,500원 21,000원
2시간권 4,000원 7,000원 20,000원 40,000원
2시간권
제로페이
결재
2,800원 4,900원 14,000원 28,000원

 

일일권 가격

1시간권은 1,000원, 2시간권은 2,000원이며 회원/비회원 가격이 동일합니다. 

 

뉴 따릉이 사용법

 따릉이 앱을 통해서 주변의 따릉이 대여소를 확인합니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대여소는 LCD형, QR형 자전거 둘 다 대여 가능하고 노란색으로 표시된 대여소는 QR형 자전거만 대여 가능합니다.

 현재 화면상으로 초록색으로 표시된 대여소에는 남아있는 자전거가 없고 노란색으로 표시된 대여소에는 자전거가 2대 대여 가능합니다. 

 대여소에서 맘에 드는 자전거를 선택합니다. 따릉이 앱의 '대여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QR코드를 인식해야 합니다. 자전거의 QR 코드를 안장 뒤쪽 아래와 바구니함 안쪽에 있습니다. 

 

 

 QR코드 인식을 성공하면 남은 대여시간이 카운트 다운되기 시작합니다. 정해진 시간보다 더 이용하고 싶다면 반납한 뒤 다시 대여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1시간 정기권 이용자가 그 이상을 이용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를 오후 1시에 빌렸으면 2시가 되기 전에 반납했다가 다시 대여해야 합니다. 횟수는 제한이 없지만 1시간 이내에 반납하지 않는다면 5분당 200원씩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반납하지 않은 상태에서 4시간을 넘기면 도난으로 간주하고 경찰에 신고당할 수 있습니다. 

 

 

뉴따릉이 임시 잠금, 잠금 해제

 따릉이를 반납이 아닌 잠시 길가에 세워둬야 할 때는 임시 잠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뒷바퀴에 있는 잠금장치를 딸깍 소리 날 때까지 당깁니다. 15초가량 뒤에 "임시잠금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따릉이 앱에도 임시잠금 알림이 옵니다. 

 

뉴따릉이 임시잠금

임시 잠금을 해제할 때는 따릉이 앱에서 '임시잠금 해제' 버튼을 눌러 임시잠금을 해제합니다. 

 

 

뉴 따릉이 반납

 따릉이는 LCD형 대여소에만 반납이 가능하지만 뉴 따릉이는 모든 대여소에서 반납이 가능합니다. 자전거 앞바퀴를 거치대에 올려놓고 뒷바퀴의 잠금장치를 당깁니다. "반납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는지 확인해주세요. 이 외에 카톡으로도 반납을 알리는 메시지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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