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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0

치실 사용법 매일 5분의 시간을 투자하여 치실을 사용한다면 잇몸 염증 질환,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길게 돌돌 말려져 있는 실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데요. 치실 사용은 언제, 얼마나,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왜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가? 양치질과 치실 사용을 같이 하면 양치질만 하는 것보다 치은염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잇몸에는 3mm 정도의 잇몸 홈이 있습니다. 양치질만으로는 치아 사이에 낀 치태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치실을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양치질과 치실 중 어떤 걸 먼저 해야 할까? 양치질과 치실 중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는 치과의사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릅니다. 치실 먼저: 치아 사이의 치석.. 2020. 9. 27.
녹차의 효능, 티백 vs 잎차 뭐가 좋을까? 녹차란? 우리가 즐겨 마시는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 등은 맛과 향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모두 차나무의 잎으로 만들어진다. 차 잎으로 만드는 방식과 발효 정도에 따라 차를 6가지(녹차, 백차, 황차, 청자, 홍차, 흑차)로 분류하고 발효 정도에 따라 풍미가 달라진다. 차 잎에 열을 언제 가하냐에 따라 발효 정도가 달라지는데 녹차는 발효의 과정 없이 차 잎을 따자마자 바로 쪄서 만든다. 녹차의 효능 차에는 건강에 이롭게 작용하는 카테킨, 카페인, L-테아닌의 세 가지 중요한 생리활성 물질 있다. 발효를 억제하는 녹차는 카테킨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고 흑차(보이차)는 후발효 과정에서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해 소화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발효 정도가 높은 홍차나 흑차는 녹차보다 카페인의 .. 2020. 9. 20.
티백차의 역습-티백 미세플라스틱 티백차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한 차를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백을 뜨거운 물에 넣어 우리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된다는 연구가 있어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플라스틱 섬유 티백에서 미세 플라스틱 116억 개 방출 티백은 납작한 종이 티백과 피라미드 모양의 티백이 있습니다. 피라미드 모양의 티백은 내구성과 심미성을 더해주어 고급 차의 이미지를 줍니다. 이 피라미드 모양의 티백은 100% 플라스틱 섬유로 만들고 뜨거운 물에 담그면 티백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배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맥길대(McGill University)의 연구보고서에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차를 한 잔 마실 때마다 116억 개의 미세 플라스틱 조각과 31억 개의 초미세 플라스틱이 배출.. 2020. 9. 17.
마켓컬리 추천, SSG닷컴 추천:: 정미경 키친 나물 밥을 먹을 때도 야채를 같이 먹기 좋은 방법은 나물류를 먹는 것이다. 간이나 양념이 세게 들어가지 않아서 소화가 잘 된다. 제철에 나오는 나물은 몸에도 좋다. 하지만 나물류는 만들기도 힘들고 오래 두면 맛과 식감이 변한다. 동네 반찬가게에서 사자니 멀고 조미료가 첨가된 곳이 많다. 다양한 나물을 사면 혼자 또는 둘이 먹기에 양이 많다. 난 조금씩 여러가지 나물을 먹고싶은데 말이다. 마켓컬리와 SSG닷컴에 입점한 '정미경 키친'에서 소량씩 여러 가지를 묶어 파는 나물 반찬이 있다. 간도 슴슴하고 양도 적당하다. 밥양이 많지 않은 나에겐 2회분으로 딱 적당하다. 알고보니 오프라인에서는 이미 유명한 반찬집이다. 마켓컬리와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정미경 키친'에서는 흔히 보는 도라지나물, 콩나물 무침 외에 다.. 202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