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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재미있게 폐활량 늘리기

by 제르미온느 2021. 6. 21.

 폐활량은 들숨과 날숨에 이동하는 공기의 양을 의미합니다. 수영,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폐활량이 좋으면 더욱 유리합니다. 하지만 폐활량은 하루 이틀 만에 좋아지지 않습니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기에 재미있게 폐활량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노래 부르면서 폐활량 늘리기

 심호흡을 하기 위해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노래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신나게 노래 한 곡을 부르는 3-4분가량 심호흡 연습을 하게 된다. 실제로 폐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폐활량을 향상해준다는 연구들이 있다.

 

 이왕이면 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면 더 신나지 않을까? 코로나 시국으로 노래방도 마음 편히 못갈 때 노래방 세트로 집에서 흥을 돋궈보자.

 

블루투스 노래방세트

 

몽크로스 휴대용 듀얼 마이크 블루투스 노래방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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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관악기는 호흡을 이용하여 소리를 내게 하는 악기이다. 좋은 소리를 내게 하려면 긴 호흡, 단단한 호흡이 필요하다. 관악기 중 하모니카는 작아서 소지하기 쉬우면 다른 악기보다 저렴하다.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한 악기이므로 유튜브 등에 무료 강좌도 많다.

 

하모니카

 

삼익악기 하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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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불기

 숨을 내쉴 때 입을 동그랗게 오므리면 숨을 내쉬기가 더 쉬워지고 끝까지 내쉴 수 있다. 휘파람 불 때 입 모양도 비슷하다. 휘파람 소리를 내다보면 숨을 끝까지 내쉬게 된다. 많이 연습하다 보면 휘파람으로 노래를 부르는 경지에 도달할 수도 있다.

 

기구 이용하여 폐활량 늘리기

 짧은 기간 안에 폐활량을 늘리고 싶다면 호흡근 강화기구 울트라 브리드를 추천한다. 울트라 브리드는 공기가 드나드는 밸브를 조절하여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저항을 높인다. 처음에는 가장 약한 단계로 연습하고 조금씩 저항을 높여나간다. 매일 울트라 브리드로 호흡을 연습하면 2주 정도 지났을 때 폐활량이 늘어남을 느낄 수 있다.

 

 주의할 점을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기 때문에 공기질이 좋지 않은 날은 집에서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실내라도 공기가 좋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면 코로 들이마시는 것 보다 먼지 등을 덜 걸러내기 때문이다. 

 

울트라 브리드

 

울트라브리드 호흡근강화기구 + 전용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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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폐혈량계로 나의 폐활량 눈으로 확인하기

 폐활량이 늘었는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강화폐혈량계로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강화폐혈량계는 병원에서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심호흡을 격려할 때 사용하는 의료기구이다. 강화폐혈량계를 입에 물고 숨을 들이마시면 공이 올라가 심호흡을 도와주면서 폐활량을 측정할 수도 있다.

 

®협성의료기

 

 강화폐혈량계 안에 3개의 공이 들어있는데 들이마시는 힘에 따라 공이 한 개에서 세 개까지 위로 올라간다. 들이마시는 힘이 많이 약하면 공이 꿈쩍도 안 할 수도 있고, 들이마시는 힘이 강하면 공이 3개 모두 올라간다. 공이 한 개가 올라가면 700ml, 2개가 올라가면 1300ml, 3개가 올라가면 1900ml 이상이다. 폐활량은 들숨과 날숨을 모두 포함하니 곱하기 2를 하면 얼추 폐활량과 비슷하다. 나의 폐활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화폐혈량계

 

협성 인스피로메타 재호흡기 폐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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