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 쌍교 숯불갈비 담양 본점 근처에 위치한 카페 '림'
북유럽 느낌의 인테리어는 편안한 느낌을 주고
넓은 창에 한가득 대나무가 보여 숲 속에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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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오전 11시 ~ 밤 9시,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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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석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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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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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인터넷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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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화장실 구분(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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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실내, 1층 야외, 2층 실내, 2층 실외
담양 카페 림 공간
담양 카페 림 1층 실내
1층에 카운터, 주방, 화장실, 테이블이 있습니다. 테이블의 규모가 다양하여 2명에서 많게는 10명 이상도 함께 앉을 수 있습니다. 흰색 벽, 넓은 공간, 높은 층고, 노출 콘크리트 천장은 카페를 더 넓어 보이게 합니다. 1층 곳곳에 통창이 있어 어느 자리에 앉아도 야외 대나무 숲을 볼 수 있습니다.
담양 카페 림 2층 실내
2층 실내 공간은 3면이 통창으로 답답함 없이 실외에 있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주변에 건물이 별로 없어 초록색 나무, 밭을 거슬림 없이 볼 수 있습니다. 해가 많이 드는 자리는 조금 더울 수 있으니 한 발자국 떨어져서 앉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층 실내는 1층의 절반 정도 규모이며 단체 테이블은 없습니다.
담양 카페 림 야외 정원, 대나무 숲
1층에서 카페 뒤쪽으로 나가면 대나무 숲이 있습니다. 대나무 숲 사이에 있는 테이블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도 솔솔 지나가고 대나무 잎이 스치는 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담양 카레 림 메뉴
커피는 4,500원에서 6000원, 조각 케이크 한 조각에 4,500원~6,500원입니다. 일단 시도해보기 제일 무난한 치즈케이크를 시켜봤습니다. 치즈케이크 좀 먹어보신 분은 아실 텐데요. 모양이 단순해 보이나 시중에서 많이 접하는 치즈케이크와 좀 다르게 생겼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기대에 부풀어 추가로 당근 케이크도 시켜봅니다. 오~ 당근 케이크도 맛있습니다. 배불러서 다른 케이크를 못 먹어보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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